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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서 광우병 2년만에 발생
아일랜드서 광우병 2년만에 발생

5년생 암소 확진…‘위험무시국→위험통제국’ 조정될듯

 아일랜드에서 2년 만에 광우병이 다시 발생했다.

 아일랜드 농업부는 “6월 초 로우쓰 주의 농가에서 기르던 5년생 암소가 광우병 의심 증세를 보여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광우병으로 확진됐다”고 6월25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1989~1999년 442건, 2000~2009년에는 무려 1204건의 광우병이 발생했다.
이어 2010년 2건, 2011년 3건, 2012년 3건, 2013년 1건이 발생한 후 더이상 광우병이 나타나지 않아 OIE의 광우병 등급 최고 수준인 ‘위험무시국’ 등급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번에 광우병이 발생하면서 ‘위험통제국’으로 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광우병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OIE 총회에서 광우병 최고 등급인 ‘위험무시국’ 지위를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아일랜드산 쇠고기는 수입하지 않고 있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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