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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양돈사료 150만톤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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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e
2015-04-30
조회 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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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양돈사료 150만톤 넘어 150만8천톤 생산…전년동기比 0.9%↑ 축산신문 이일호기자2015.04.24 10:19:41 자돈구간 증가폭 커…비육구간은 감소 올해 1분기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이 또다시 150만톤을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양돈사료 생산량은 150만7천687톤으로 집계됐다. 149만4천213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0.9%가 늘어난 물량. 양돈사료생산량은 대규모 살처분이 이뤄진 2010년 안동발 FMD를 계기로 지난 2011년 1분기에 111만톤까지 감소했지만 이후 다시 늘어나면서 지난 2013년엔 1분기 물량만으로는 사상 최대인 151만톤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듬해인 2014년에 다소 주춤했지만 올들어 증가세를 보이며 또다시 150만톤을 상회하게 된 것이다. 올해 1분기 양돈사료를 구간별로 살펴보면 젖뗀돼지 사료가 39만5천239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한 것을 비롯해 △육성돈 전기 51만4천343톤으로 0.7% △번식용수퇘지 773톤으로 17.5% △번식용암퇘지 3천775톤으로 0.2% △임신돼지 15만9천184톤으로 4.9% △포유돼지 9만7천2톤으로 1.0% 각각 늘어났다. 자돈구간이 양돈사료의 생산량 증가를 주도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반면 젖뗀돼지구간 3만479톤으로 34.1%, 육성돈 후기 18만6천591톤으로 5.0%, 비육돈 2만9천847톤으로 19.3%, 비육돈출하 9만453톤으로 4.6%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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