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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홀스타인품평회 10월13일 개최
‘제21회 한국홀스타인품평회’가 오는 10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1박2일 동안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일 서초동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21회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추진위원회<사진>를 열어 일정과 장소를 이같이 정하고, 출품농가와 출품젖소를 각각 120농가·220두로 전년 대회 수준으로 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 추진방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주관은 기존 한국낙농경영인회 외에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를 추가하기로 했다.
후원은 농협중앙회·한국낙농육우협회·축산신문사·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서울우유조합·서울우유검정연합회·한국홀스타인개량동호회·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 8개 기관단체로 정했다.
또 주심사위원은 미국과 캐나다 등 낙농선진국에서 심사기술을 연수하고, 젖소 선형심사를 다년간 맡아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국내전문가 5∼6인 가운데 출품농가 순회교육을 하면서 농가의 의견을 반영, 선정키로 했다.
심사위원은 ▲월령별 13개 부문(육성우 7개부와 경산우 6개부) ▲카운티허드 부문=지역별(검정회) 경산우 3두·미경산우 2두 ▲후대검정딸소 부문=미경산우 출품 ▲베스트 쓰리 피메일 부문=주니어와 경산우 2개 부문(농가당 3두)등 17개 부문에 걸쳐 심사를 한다.
포상은 그랜드챔피언에 국무총리상 1점을, 준 그랜드챔피언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을, 시니어 챔피언 외 상위 입상축은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상을 각각 수여한다. 시상금은 그랜드챔피언 200만원을 포함 모두 1천370만원을 해외시찰지원금으로 전달한다.
출품농가 사전 순회교육은 오는 8월∼9월 사이에 경기북부와 경기남부·충청·호남·영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하기로 했다.
또한 코리아나세일(고능력 젖소 경매행사)에 참여할 젖소는 미경산우는 어미의 심사성적이 85점 이상·305일 보정 유량 1만kg 이상 개체라야 한다. 경산우는 심사성적 83점 이상·305일 유량 1만kg이상이라야 한다.
이번 행사 예상수입은 전년대회 보다 400만원이 늘어난 2천400만원의 정부보조금을 포함, 1억9천만원이다.
<출처 : 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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