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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계장 추백리·가금티푸스 '음성'	크게 작게 인쇄
milae 2015-03-12 \| \| 조회 9,271 \| 댓글0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가 전국 원종계장에 대한 추백리·가금티푸스 검사결과 전 농장 모두 음성으로, 원종계장의 청정상태를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국 7개 업체 15개 원종계장(약 26만수 사육)에서 이뤄졌으며, 모두 2410점의 시료에서 추백리·가금티푸스 음성이 확인됐다. 이번 검사는 120일령 이상의 원종계에 대해 계사당 30수 이상을 검사했다. 추백리·가금티푸스 검사는 ‘종계장·부화장 방역관리요령’에 따라 국가방역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검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2010년부터 5년 연속 음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관계자는 “원종계장의 청정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와 더불어 차단방역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추백리 및 가금티푸스 발생 근절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농어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