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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계 제외한 전 축종 사육마릿수 감소세
육계 제외한 전 축종 사육마릿수 감소세

-통계청 1분기 가축종향조사 결과



육계를 제외하고 전 축종에 걸쳐 사육마릿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19일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291만2000마리로 전분기 대비 3.6%(10만7000마리) 감소했다. 이중 가임암소 마릿수는 134만3000마리로 전분기보다 3만8000마리가 감소했고 한우 번식우 마릿수 역시 164만7000마리로 전분기보다 3만5000마리가 줄었다. 다만 전년동기와 비교에선 여전히 전체 마릿수에 있어 0.9% 많은 상황이다.


젖소 역시 원유감산정책 영향에 따른 2세 이상 사육마릿수 감소에 기인해 사육마릿수가 40만8000마리로 전분기 대비 1000마리, 전년동기 보다 8000마리가 줄었다.


모돈 증가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돼지 사육마릿수는 1115만6000마리로 집계돼 여전히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15만2000마리가 증가했으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11만7000마리가 감소했다.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132만4000마리로 전분기 대비 138만5000마리가 감소했으며, 특히 오리는 동절기 사육 휴지기와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입식제한 등에 기인해 전분기 보다 206만1000마리가 감소한 547만마리로 집계됐다.


반면 육계는 종계 증가로 인한 병아리 생산 증가로 인해 사육마릿수가 9105만3000마리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14.8%, 전분기 대비 6.6% 증가했다.


한편 축산농가 수는 축종 전체가 감소했다. 축종별로는 소농가 수는 9만8511호, 돼지농가 수는 6275호, 닭농가 수는 2949호, 오리농가 수는 360호로 전분기 대비 각각 0.9%, 0.6%, 0.7%, 27.6% 감소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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