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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 15kg 육박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 15kg 육박

소비홍보 박차 가할 때

지난 7일 강남 소재 한 식당에서 양계산업을 대표하는 2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양계CEO (정기)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심순택 닭고기자조금 관리위원장의 ‘육계산업 전망과 수급조절 방안’ 및 최주철 ㈜하농 대표의 ‘과산계 선별시스템’ 등 주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첫 번째 강연자인 심순택 위원장은 “우리나라 사육농가 전체와 계열사 사장 및 종계부화장 등 모든 이들이 환우계를 받지 않겠다고 동의해 오는 8월 1일부터 실시되는 육용종계 강제환우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1인 닭고기 소비량’이 지난 7일 기준 14kg을 돌파해 15kg의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자조금 거출에 최선을 다해 닭고기 소비홍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강연자인 최주철 대표는 “전국에서 사육되는 산란실용계 약 5900만 마리 중 177만 마리로 추정되는 과산계(알을 낳지 않는 닭)는 연간 약 927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주고 있다”며 “하농이 개발·특허출원한 ‘과산계 선별시스템’으로 실험 결과 산란계 10만 마리 규모의 농장에서 3000마리의 과산계를 선별하면 연간 약 4500만원의 사료비 및 육성비 약 1억 1200만원이 절감돼 전체 생산비 중 약 6%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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