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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크게 작게 인쇄
milae 2015-12-31 \| \| 조회 8,179 \| 댓글0
계란도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내년 1월 1일부터 대기업 3사는 등급란만 취급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12월 16일 개최된 제38차 동반위에서 계란도매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규 품목으로 심의·의결하였다. 그간 계란도매업은 신청단체인 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와 CJ제일제당,풀무원, 오뚜기 등 대기업 3사간 협의가 2015년 내내 진행된 바 있다. 동반위는 대기업 3사의 사업축소 및 진입자제를 권고사항으로 의결했다. 주 내용은 ‘대기업은 비등급란 취급을 중지하고, 등급란만 취급(동물복지계란은 제외)한다.’ 이다. 금번 조치로 기존 대기업들은 등급란만 취급하여야만 하고, 신규 대기업의 계란도매업 진출은 자제되게 된다. 권고기간은 2016년 1월 1일 부터 2018년 12월 31일 까지다. 출처 : 현대축산